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딩 재킷 (문단 편집) == 가죽제 재킷 == [[파일:라이딩재킷2.jpg|width=30%]] [[고스트 라이더]]가 입는 라이딩 재킷. 요즘 쓰이는 라이딩 재킷은 재킷보다는 오히려 바로 위 사진에 있는, 가죽으로 만든 [[져지]]에 가깝게 생겼다. 우선 패션용은 목을 못 가려주는데 반해 실제 라이딩용은 목까지 지퍼가 잠기기에 이쪽이 훨씬 따뜻해서 그런 듯. 사실 위에 나오는 자켓도 목의 깃이 넓기에 세워 여민다면 목을 가려줄 수 있다. 목을 여미는 별도의 잠금장치도 있는 편. 다만 패션용으로 사용할 땐 그냥 걸리적거리면서 가격만 상승시키는 요인이라 대체로 생략한다. 심지어 굉장히 짧은 재킷임에도 허리 부분에도 벨트가 들어간다. [[지퍼]]와 [[주머니]]가 필요 이상으로 많다. 우선 하단에 손을 넣기 위한 주머니 2개와 아랫깃 선에 평행하게 선이 난 주머니는 기본적으로 있는 경우가 많고, 소매에도 주머니가 있는 경우도 있고 이 주머니에 넣은 물건이 주행 도중에 빠지지 않도록 거의 모든 주머니가 지퍼로 잠기게 되어 있으며 옷을 여미는 방식도 지퍼이고 심지어 소매를 걷기 용이하게 소매 커프스가 지퍼로 갈라지는 타입도 있다. 또한, 마치 더블 브레스트를 여민 것처럼 앞섶과 뒷섶이 넓게 겹쳐지는 것이 특징이다. [[파일:actionpleats.jpg|width=30%]] 라이딩 재킷 중엔 위 사진처럼 등쪽 어깨 부분에 소매 이음새 선을 따라 특이한 주름이 잡혀 있는 것도 있는데, 이것은 액션 플리츠라고 하는데 활동성 최악인 가죽옷을 입어도 보다 자유로운 팔 움직임을 가능케 하기 위함이다. [[파일:actionpleats2.jpg|width=30%]] 팔을 들면 이렇게 주름이 펴지며 숨어있던 부분이 드러난다. 참고로 이 액션 플리츠와 후술할 소매 패치는 [[ACU]]를 필두로 2010년대 국군 신형 [[전투복]] 등 전투복들에도 많이 쓰이는 스타일이다. [[파일:sleevepatches.jpg|width=30%]] 또한 [[야상]]과 비슷하게 소매 패치(sleeve patch)가 덕지덕지 달리고 등에도 큼지막한 그림이 그려진 경우가 있는데 이런 화려한 가죽 재킷은 상당히 시선을 끈다. 워낙 패치가 덕지덕지 붙고 가죽 자체의 광택 때문에 라이딩 재킷 자체가 굉장히 강한 인상을 준다. 가죽이 검정색이라서 패치 장식에 시선이 확 끌어당겨져서 더욱 그렇다. [[파일:라이더3.jpg|width=30%]] 한국 도메스틱 브랜드 중 그래도 가성비가 좋은 것으로 알려진 도프제이슨의 카우하이드 하드라이더 자켓. 이쪽은 나름 정통 라이더의 디테일을 잘 살렸다. [[파일:라이더4.jpg|width=30%]] '라이더계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벤슨 라이더 자켓. 위 모델은 가장 클래식한 디자인에 속하는 C2 모델이다. 두께와 불편함, 광택과 묵직함이 대단한 수준이며, 가격은 한화로 약 78만원 수준. 사실 유명 브랜드 라이더에 비하면 크게 비싼 가격은 아니라는 말도 있는데, 왜냐하면 유명 브랜드나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의 라이더는 '''80만원도 가볍게 넘는 순 날강도'''(...)가 수두룩하기 때문. 애초에 저 품질로 저 가격인 벤슨이 가성비 면에선 훨씬 나은 편. 이 정도 되면 실제 라이딩용으로 사용해도 무방한 수준이며 심지어 방검복 용도로 사용해도 될 정도다. 참고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달리 소가죽으로는 위 도프제이슨이나 벤슨 모델과 같은 광택을 내기 상당히 힘들며, 굉장히 까다로운 가공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런 만큼 철갑 같은 [[소]]가죽으로 삐까번쩍한 광택을 내는 벤슨 라이더 자켓 같은 경우는 가격이 그야말로 안드로메다로... 중저가 라이더 중 광택이 나는 라이더는 대부분 [[양(동물)|양]]가죽인 경우가 많다. [[오토바이]] 라이딩용으로 실제 입는 제품들은 스타일링 제품들과 구성이 상당히 다르며, 천연가죽 100%보다는 합성재료와 혼방하는 제품이 더 선호되고 있다. 일단 동일한 내마모성에 더 가볍고, 투습성 또한 뛰어나며 가격까지 싸기 때문. 옷의 두께도 다르다. 물론 멋도 중요하지만 일단은 라이딩 안전용품이기 때문. 보호장치가 내장된 자켓의 경우 심지어 도검 등에 어느 정도의 방호를 제공하기도 한다. 물론 아직까지는 가죽의 장점을 완전히 커버하는 제품은 드믈기 때문에 가죽 위주의 자켓도 많다. 보통 마찰에 대한 저항이 필요한 부분은 두꺼운 가죽과 보호대로, 다른 부위는 움직임이나 통풍을 위해 여러 소재를 넣은 제품을 쓴다. 기술도 좋아져서 인조인지 보기만 해선 구분이 쉽지 않다. 물론 클래식 바이크나 [[할리 데이비슨]] 등의 크루저 라이더들은 보통 가죽 제품을 더 선호한다. [[여름]]에는 메쉬 형태의 옷감으로 만들고 보호대가 내장된 제품을 착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여름에 가죽 자켓을 입을 경우 엔진열까지 더해 미친듯이 덥기 때문에 소매에 스페이서를 넣어 바람을 통하게 하기도 한다. 사실 여름에 입겠다는 것부터가 만용일지도.. 반대로 [[겨울]]처럼 추울땐 두꺼운 소재의 라이딩 재킷([[무스탕]])이 있다면 그걸 입어도 된다. 최근에는 속에는 여름용 매쉬자켓 또는 상체 보호대를 착용하고 겉에는 바람막이나 패딩을 입는 경우가 많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